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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02:06

    월간 환경과 계약 언론 22차례 올해의 조경의 THE 22th LANDSCAPE ARCHITECTS OF THE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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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길동 서울 특별시의 푸른 도시국 조경 과장 ​ 우리는 한해 동안 조경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지난 1998년부터 본보 독자의 추천을 바탕으로 매년 연말에 '올해의 조경의 '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조경인'은 본보 지면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후 e메일, 팩스 등을 통해 독자와 관련 단체, 기관, 업체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으며 수상자는 별도의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조경 관련 단체장+역대 올해의 조경인 수상자+본보 자문위원)'에서 주요 공적을 토대로 선정한다.​ 이 2018년 제21회를 맞은 '올해의 조경의 '은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학술·산업·정책·특별상 등 4부문에서 매년 네명'올해의 조경의 '을 선정한 방식에서 탈피하여 단 한명의 '올해의 조경의 '을 선정하고, 그 공적을 더 뜻 깊게 기념했다. ' 제22차례 올해의 조경의 '도 단 한명의 '올해의 조경의 '을 선정했다. 이 10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후보 추천을 받았으며 11월 14일'올해의 조경의 선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문길동 과장(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조경과)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조경의 선정 위원회'에는 김 재중 대표(방림이 엘 시 전 조 교은식지에콤사오프 협의회 회장, 20차 산업 분야), 박명권의 발행인(환경과 조경,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대표, 10회 특별상)오승후와은 본부장(조경 지원 센터, 11차 정책 분야), 최종필 명예 회장(전 한국 조경가 협회 회장, 21회 수상자), 폰 그와은표 회장(한국 정원의 디자인 학회, 동국대 교수, 17회 학술 분야)이 참가했다. 송년호 특집으로 수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의 주요 공적과 수상 소감을 들었다.진행부 사진, 유청오 디자인 팽선민원길동과장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강 사업 본부 공원 부장으로 일하며, 이촌 권역, 자연성 회복 사업을 주도하면서 2017년 12월부터 서울 특별시의 푸른 도시국 조경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서울, 꽃으로 핀다','72시간 도시 학생들 프로젝트','서울 정원 박람회'등 서울시의 다양한 경관 시책 사업을 발전시키려 애썼다. 특히 올해는 기존 조경시책 사업의 다양한 변화를 모색했다. '서울, 꽃으로 핀다'시즌 2을 선언하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도시 녹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2019서울 정원 박람회'를 서울에 7017과 해방촌 일대에서 개최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정원 박람회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꽃으로 피다"라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울,꽃으로 피다"(이하 꽃으로 피다)"라는 서울시 조경과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녹색 문화운동이다. 2013년에 시작되어 시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어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회를 통해서 우수한 사례를 표창함으로써 녹색 환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시행된 지 6년째 문 길동 과장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관 주도의 사업은 항상 한계가 있다. 꽃으로 핀다는 시민이 이끄는 사업으로 기획되었지만 아직도 관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바꿔나가는 사업으로 궤도를 수정해야 할 시기다" 그 첫걸음으로 이 8월 꽃으로 피는 시즌 2을 알리는 론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BI공모나 제막식을 하고 게릴라 가드닝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꽃밭에서'(JTBC)출연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 과장은 "SNS, 블로그, 유튜브 등 영향력 있는 매체로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 관이 마련한 토대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원을 전했다.​ 시즌 2의 가장 큰 변화는 미세 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 문제, 조경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구체적 사업을 기획했다는 점이다. 특히, 대규모 녹지를 조성하는 것보다 눈이 닿지 않는 조각 공간을 활용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게 하려고 했다. "건물에 포화되는 서울에서, 새로운 녹지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문득 우리가 지나는 길, 출근길에 들르는 버스정류장이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가까이 있지만 활용할 수 없는 작은 공간을 발굴하려고 했다. 버스정류장의 쉘터 녹화, 가로가의 쿨링포그 설치 등이 그 예이다""문 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공간의 변화가 녹색 도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학교 정원실은 조원과가 진행해 온 "담개방 녹화사업"," 学校학교공원화사업"," 。에코스쿨 조성사업"의 흐름을 잇는 사업이다. "학교는 서울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부족한 녹지를 보완할 수 있는 핵심 부지다. 학교 정원실 조성은 취학 아동 수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빈 교실을 활용한다. 교실 전체를 식물로 가득한 정원으로 꾸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 지금까지 담장, 운동장, 벽, 옥상에 이르기까지 학교 밖에서 출발해 내부로 향하여 단계적인 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학교의 정원실은 건물 속에 자연을 싼 학교 녹화 사업의 마무리로 볼 수 있다". ​. 환경과 조경 380호(2019년 12월호)스 로쿠 연봉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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